어느덧 1년이 넘는 시간을 르네와 함께 하면서

저의 그림도 점점 다채로워 지고 있습니다.

이젠 단순히 검은색 펜으로만 마무리하고 지나가면

아쉬울 만큼 다채로운 색으로 그림을 채워가는 나날입니다.

항상 저 보다 더 제 작품을 아껴주는 선생님이 있어서

저 혼자서는 생각 못해보았을 수많은 기법들을 하나씩 하나씩

녹여내면서 발전해 갈 수 있었죠

그렇기에 그림이 처음인 분도, 그려본 경험이 있는 분도

나에게 잘 맞을까? 하는 걱정 마시고 르네와 함께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다같이 조잘조잘 이야기 나누며 하나씩 새로운 나의 작품을

완성시켜나가다 보면 끊을 수 없는 한 주의 행복이 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