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우연히 인스타에서 보게된 르네  몇개월을 고민하다가 등록한게

벌써 일년이 다되어간다

내가 그릴수 있을까 걱정하며 배우기 시작했는데 정물화 도시화를 지나

다음주부터 인물화를 배우는 단계까지 왔다 그기에 더해 아이패드에 그리는것도 덤으로 배우고 있다 최근 내가 한일중 가장 잘 한게 르네에

그림을 배우는게 아닐까....

아직도 믿기지 않는 내가 그리고 있는 그림들을 보며 나만의 취미를

찾아서 뿌듯함을 느낀다 두시간 가까운 시간이 언제 가는지 모르게 지나가는 수요일의 시간이 매주 기다려진다^^

처음 그렸던 파인애플과 오늘완성한 그림을 보고 있으면 제대로 배워가고 있구나 하는 마음이다 한번도 그려 본적 없는 나에게 르네는 누구나 배우면 그림을 그릴수 있다는 뿌듯함과 즐거움을 주는곳이다

르네로 오시면 저와 같은 기쁨을 누릴수 있습니다^^